글번호
26071

자랑스러운 외국인 동문 인터뷰 #2

수정일
2023.10.19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수
940
등록일
2023.10.19

비티넷 <중국학 전공>

중국학 전공 비티넷

1. 간단한 자기소개 (이름, 전공)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학 전공 비티넷이라고 합니다.


2. 대학생활

입학 연도, 전공선택 이유, 기억에 남는 학교활동, 취업준비 내용 등 2020년에 평택대학교에 입학하여 지금 벌써 4학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중국학전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중국어가 좋고 흥미 있으며 저에게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년간 평택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저는 여러가지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으며 많은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유학생 멘토링과 언어 교환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이 두 프로그램을 두-세 번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배운 것도 많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4학년이 되어 곧 졸업이기에 취업 준비중 입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성적을 4점대로 잘 지키고 여러 활동을 참여하여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원스턴 처칠은 ”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지만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적극적으로 살아가면 매일매일이 다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응웬티늉 <중국학 전공>

응웬티늉

1. 간단한 자기소개 (이름, 전공)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학 전공 응웬티늉이라고 합니다.


2. 대학생활

저는 베트남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한국어 학원에서 3개월 한국어를 배웠고 2018년 12월에 한국에 왔습니다.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운지 1년반 정도 됐을 때 대학교에 2020년 9월에 입학했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언어의 실력이 있는 것 같아서 중국어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경제적인 발전한 나라이고 언어도 다른 나라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입학했을 때 학교 생활을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를 많이 알아보고 학교 프로그램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유학생 멘토링, 학습 코칭, 집단 상담 등등 중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은 유학생 멘토링입니다.

1학년때 학교 생활이 어렵고 한국말도 잘하지 않아서 소통하는게 많이 힘들었지만 유학생 멘토링을 신청하고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 친구를 사귈 뿐더러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데다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학교프로그램 외에 벚꽃축제, 대동제 등등 있는데 학생들이 즐겁게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습니다.

매년 다양한 활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학년 1학기입니다.

졸업 후에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취직해 보려고 하지만 아직 뭐해야 할지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중국학 전공이라 언어에 관련 있는 직업을 찾을 생각입니다.

좋은 미래를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비자를 쉽게 바꾸기 위해 졸업하기 전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3.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누구처럼 살 필요 없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에 살면 돼요. 그리고 이 세상 어디에도 당신이 찾는 답은 없어요 그러니까 답 같은 걸 찾지 말고 당신이 좋아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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